2012년 1월 16일 월요일

섯다 족보별 확률 (한게임 기준)



섯다 족보별 확률 (한게임 기준)



한게임, 피망 등에서는 일반적인 룰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 섯다(20장 룰)의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족보 순서 -
삼팔광땡 > 일팔광땡 > 일삼광땡 > 장땡 > 9땡 > 8땡 > 7땡 > 6땡 > 5땡 > 4땡 > 3땡 > 2땡 > 삥(1)땡 >
 > 알리 > 독사 > 구삥 > 장삥 > 장사 > 세륙 > 갑오(아홉끗) >
 여덟끗 > 일곱끗 > 여섯끗 > 다섯끗 > 네끗 > 세끗 > 두끗 > 한끗 > 망통
사구[4월 + 9월] : 알리 이하의 족보와 재대결 (땡 이상 족보에게 패배 시 사구박, 모든 플레이어의 땡값 지불)
멍텅구리 사구[4월 매 + 9월 국진] : 장땡 이하의 족보와 재대결 (일삼광땡 이상 족보에게 패배 시, 사구박, 모든 플레이어의 땡값 지불)
땡잡이[3광 + 7월 돼지] : 삥(1)땡 ~ 9땡에게만 승리하는 족보, 그 외의 족보에게는 망통으로 취급
(※땡 족보를 이겨도, 장땡 이상에게 패배하게 되면, 망통으로 취급 받음)
암행어사[4월 매 + 7월 돼지] : 일삼광땡과 일팔광땡에게만 승리하는 족보, 그 외의 족보에게는 망통으로 취급
 
일반적인 룰이 이러하다면, 이러한 룰에서는 어떤 패가 유리한지도 봅시다.
(물론, 중급 분석 자료와는 분류가 다릅니다.)
 
- 월별 가장 유리한 패 순서 -
 
특수패 포함 : 1월 > 4월 > 9월 > 3월 > 10월 > 8월 > 7월 > 2월 > 6월 > 5월 
특수패 미포함 : 1월 > 4월 > 9월 > 10월 > 3월 > 8월 > 2월 > 6월 > 7월 > 5월
 
※굵은 글씨 부분은 특수한 경우에만 존재하므로, 헷깔리지 않게 다시 한 번 봐주십시오. 
-- 1월 패에 붙을만한 족보 : 일삼광땡(1광 + 3광), 일팔광땡(1광 + 8광), 삥땡(1광 + 1월) 알리(1월 + 2월), 독사(1월 + 4월), 구삥(1월 + 9월), 장삥(1월 + 10월), 갑오(1월 + 8월)
-- 4월 패에 붙을만한 족보 : 사땡(4월 매 + 4월), 독사(1월 + 4월), 장사(4월 + 10월), 세륙(4월 + 6월), 멍텅구리 사구(4월 매 + 9월 국진), 암행어사(4월 매 + 7월 돼지), 사구(4월 + 9월)
-- 9월 패에 붙을만한 족보 : 구땡(9월 국진 + 9월), 구삥(1월 + 9월), 갑오(9월 + 10월), 멍텅구리 사구(4월 매 + 9월 국진), 사구(4월 + 9월)
-- 10월 패에 붙을만한 족보 : 장땡(10월 + 10월), 장삥(1월 + 10월), 장사(4월 + 10월), 갑오(10월 + 9월)
-- 3월 패에 붙을만한 족보 : 삼팔광땡(3광 + 8광), 일삼광땡(1광 + 3광), 삼땡(3광 + 3월), 갑오(3월 + 6월), 땡잡이(3광 + 7월 돼지)
-- 8월 패에 붙을만한 족보 : 삼팔광땡(3광 + 8광), 일팔광땡(1광 + 8광), 팔땡(8광 + 8땡), 갑오(8월 + 1월)
-- 7월 패에 붙을만한 족보 : 칠땡(7월 돼지 + 7월), 갑오(7월 + 2월), 땡잡이(3광 + 7월 돼지), 암행어사(4월 매 + 7월 돼지)
-- 2월 패에 붙을만한 족보 : 이땡(2월 + 2월), 알리(1월 + 2월), 갑오(2월 + 7월)
-- 6월 패에 붙을만한 족보 : 육땡(6월 + 6월), 세륙(4월 + 6월), 갑오(6월 + 3월)
-- 5월 패에 붙을만한 족보 : 오땡(5월 + 5월), 갑오(5월 + 4월)
 
이렇게 보기만 해도, 1월 패가 가장 유리하고, 5월 패가 가장 불리합니다.
 
하지만, 특수패를 배제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첫 패가 특수패가 될만한 가능성을 지녔느냐에 따라서), 유리함이 크게 좌우하게 된답니다.
 
더 자세히 보자면, 확률상으로 이렇기 때문입니다.
(둘 째 패가 19장이라고 가정했을 때, 실제 판에서는 이보다 확률이 조금 더 낮거나 높을 수 있으며, 굵은 글씨는 첫 패가 특수패일 경우에만 해당함)
 
(※소수점 둘 째 자리수는 올림하여 표시했습니다.)
- 첫 패 1월 → 다음 패를 받아 갑오 이상이 될 확률 : [14/19(약 73.68%)], 11/19(약 57.89%)
- 첫 패 4월 → 다음 패를 받아 갑오 이상이 될 확률 : [10/19(약 52.63%)], 8/19(약 42.1%)
- 첫 패 9월 → 다음 패를 받아 갑오 이상이 될 확률 : [7/19(약 36.84%)], 6/19(약 31.58%)
- 첫 패 10월 → 다음 패를 받아 갑오 이상이 될 확률 : 7/19(약 36.84%)
- 첫 패 3월 → 다음 패를 받아 갑오 이상이 될 확률 : [6/19(약 31.58%)], 3/19(약 15.79%)
- 첫 패 8월 → 다음 패를 받아 갑오 이상이 될 확률 : [5/19(약 26.31%)], 3/19(약 15.79%)
- 첫 패 7월 → 다음 패를 받아 갑오 이상이 될 확률 : [5/19(약 26.31%)], 3/19(약 15.79%)
- 첫 패 2월 → 다음 패를 받아 갑오 이상이 될 확률 : 5/19(약 26.31%)
- 첫 패 6월 → 다음 패를 받아 갑오 이상이 될 확률 : 5/19(약 26.31%)
- 첫 패 5월 → 다음 패를 받아 갑오 이상이 될 확률 : 3/19(약 15.79%)
 
확률상으로 비슷한 경우라도, 뜨게 되는 족보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나쁜 패라는 뜻이며, 이 정도만 알아도, 이번 분석의 절반을 알고 시작한다고 보면 될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짚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실전에서는 이를 토대로 어떻게 베팅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대개는 섯다의 진행 시간이 진짜 빠르면 5초~ 10초 정도 되며, 사구나 동일한 패로 인한 재경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3분을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빠릅니다.
 
그렇다 보니, 굳이 퍼센트까지 셀 필요는 없으며, 분수로 보여지는 확률까지라도 재빠르게 생각하거나 예상이라도 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도달해야 될 것입니다.
 
그럼, 밑에 보이시는 스크린샷들과 이에 대한 설명들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상황들과 비교하며, 윗 부분에 서술한 확률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익히면서, 어떠한 결과들을 초래하게 되는지를 살펴~ 봅시다!
 

1. 첫 패가 좋은 판
→ 최고급 패라면 단연 1월, 4월이며, 때에 따라서는 3광이나 8광도 좋은 패에 속합니다.
초구에 하프를 많이 하게 되며, 이 때는 2하프나 3하프 이상에 대한 콜까지 해야 됨은 감안해야 됩니다.
오히려, 판돈을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서, 좋은 패로도 콜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점 신중히 여겨야 됩니다.
첫 패가 좋을 때라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뻥카를 위해서나 판돈을 강제로 올리기 위한 의도로 끝까지 콜을 하지 못하게끔 해야 됩니다.
하지만, 둘 째 패에서 제대로 된 패가 나오지 못한다면, 아주 곤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 1월 패를 잡은 유저는 하프나 삥으로 치고 들어가는 게 거의 대부분의 현상입니다.
가끔, 1월 패가 2개 나올 경우에는, 그 두 유저끼리만 거의 45%(1월) vs 55%(1광)의 매우 강력한 승부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둘 째 패에서 중간 패에서 땡이 뜨면, 곧장 하프를 치게 되는 아주 재수없는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르므로, 둘 째 패에서의 선이라면 삥을, 선이 아니라면 하프를 한 번만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2. 첫 패가 중간인 판
→ 중간 패라면, 대표적으로 3광, 8광, 9월, 10월 정도에 해당합니다.
이들이 좋은 패를 이길려면, 좋은 패에서 끗이 붙길 기대하거나, 특수 족보(사구, 땡잡이, 암행어사)를 활용하거나, 중간 족보끼리 싸우는 경우도 적지 않기에, 족보 싸움보다 고도의 심리전으로 번지게 될 정도로 꽤 복잡한 판으로 흘러 갈 수 있습니다.
간혹, 사구나 동일한 패(특히, 사구)로 인하여 비기게 되는 경우까지 대비해야 됩니다.
첫 패에서 0~2하프 정도의 베팅이 이루어진 후에 콜을 해서 다음 패를 받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둘 째 패를 받고 나서 하프보다는 삥을 자주하게 될 것입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서로의 패가 비슷한 생존자가 많아지면 끗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그 만큼 더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즉, 이 때 하프 횟수를 늘리거나 말아야 되는 점에 매우 민감해질 필요가 있답니다.
→ 뻥카를 치기 위해, 첫 패에 하프를 아주 강하게 가는 유저를 조심해야 됩니다.
갑오라도 뜨면, 갑오로 밀어부칠 기세로 하프를 치는 유저가 존재하기 때문에, 갑오 이상의 패가 나왔을 때 하프에 하프를 한다면, 뻥카가 들켰다는 감을 잡거나 겁을 먹고 다이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거기에 뻥카나 진카로 하프에 하프에 하프를 또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감안해야 됩니다.)
혹은, 족콜(마지막 패의 하프를 콜해서 판 끝내기, 뻥카 및 베팅 스타일 파악을 위한 의미로 쓰이기도 함)로 나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럴만한 형편이 안되거나, 패가 너무 약하다 싶으면, 선이 체크를 해도 콜을 하지 말고 다이를 하십시오.)

 
3. 첫 패가 나쁜 판
→ 나쁜 패라면, 위에 설명한 패들 외에, 땡이나 갑오 외에 별 희망이 없는 패들을 뜻합니다.
(단, 2월과 6월, 7월 같은 경우에는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 하프가 거의 없고, 판돈(삥값)이 큰 경우에는 대개 체크나 삥을 한 후에 콜로 첫 패에 대한 베팅을 마치게 되지만, 뻥카를 위해 하프를 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프 한 번 때문에, 보유액이 많은 유저가 아닌 이상은, 그냥 죽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중간 패 이상을 들고도 나쁜 패인 척 할려고 콜을 하는 경우가 존재하므로, 둘 째 패에서 판을 강제로 올리지 마십시오.
→ 둘 째 패에서 선이 체크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는 곧 패를 확인하기 위한 전략일지도 모릅니다.
그럴 땐, 자신의 패를 보여주지 마십시오. 패가 무엇인지 궁금하게끔 만들어내야 됩니다.
아주 무식한 유저가 아니라면, 패를 궁금해하는 유저 누군가가 첫 패가 나쁜 상태에서 둘 째 패까지 안 좋으면 바로 다이하거나 갑오 정도 되어서 콜을 하는 경우를 이끌어내야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패가 좋을 때 이런 식의 플레이를 유도하면 매우 좋습니다.)

 
4. 첫 패가 광인 판
→ 1광이나 3광이나 8광이 나오게 되면, 다음 패가 절대적이거나 매우 강력하거나 매우 나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만큼, 이러한 패를 들고 하프를 해도 모르고 콜을 해도 모르며, 다이를 해도 모르는 가장 애매모호한 패입니다.
대개는 보유액이 많은 경우나 베팅이 잦은 유저들은 하프를 많이 하고, 그 외에는 둘 째 패를 받기 위해 콜을 택하는 편이 많습니다.
→ 첫 패에서 체크나 콜로 이어지면, 하프를 치면 됩니다.
첫 패가 중간 이상인 상대방이 많은 경우(1하프 이상을 콜하거나 거기에 하프를 하는 유저들이 보이면)에는, 콜을 하거나 다이를 합니다. 중간 패 이상의 유저들이 많이 생존하면, 누군가가 애초부터 1광이나 다른 광을 들고 생존했을 가능성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셋 다 광을 지니고 시작한다면, 다음에 받을 광이 애초부터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 만약, 둘 째 패에서 광땡 이상의 족보가 뜨게 된다면, 삥이나 하프를 쳐야 정상이겠지만, 판이 저절로 커진다면, 콜만 쳐서 패가 약한 척 하면서도, 판돈을 키워냅니다. (하프를 너무 많이 하면 바로 눈치를 채고 다이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1?광땡이 나왔는데, 암행어사가 나오는 불쌍사가 발생할지도 모르므로, 이 점 주의하고 3하프 이상으로 이어지면 먼저 콜을 해줍니다. (특히, 첫 패에서 콜만 하는 경우의 유저가 자꾸 따라온다면 의심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 첫 패에서 하프를 심하게 간 유저들이 많이 생존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하프를 계속 하십시오.
서로 1월 패나 4월 패에서 좋은 패가 뜬 줄 알고(어떤 유저는 가끔 사구로) 올인까지 가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속히 "쫄리면 죽어!" 라는 식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자신이 광땡 이상의 족보가 아니라면, 눈치껏 다이 하십시오. 사구에서 이길 확률이 적을 뿐만이 아니라, 사구판이 아니라면, 땡끼리 싸우는 위험천만한 판이 기다릴지도 모릅니다.)

 
5. 특수 패가 등장한 판 
→ 사구, 멍텅구리 사구, 땡잡이, 암행어사가 뜬 경우를 뜻합니다.
대개는 중간 패에서 패를 받을 때 발생하며, 이럴 땐 가끔 둘 째 패에서 1월 패나 4월 패를 집게 되는 경우가 발생해서, 패가 갑자기 세지는 경우에 주의해야 됩니다.
→ 자신이 사구를 집었을 경우에는, 하프를 계속 해서 상대방을 죽이는 방법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콜을 해서 재경기 참여 인원들을 늘려서 판을 강제로 키워도 됩니다.
그렇지만, 대개는 생존자 수를 최대한 줄여서 승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 걸 추천합니다.
멍텅구리 사구가 아니라면, 땡 이상 족보에게 패배할지도 모르므로, 사구를 들고도 판이 너무 커진다 싶으면(대개 4하프 이상 진행된 판) 다이를 하십시오.
→ 사구판이 진행되고, 패를 2장 모두 받고 나서, 판돈 흐름이 전반적으로 약하다면 족콜을, 판돈 흐름이 강하다면, 패가 장사 이하여도 다이를 하십시오. (제 경험상으로는, 상대방이 광땡이고, 나머지 모두 땡이 나와서 올인당할 뻔한 일도 있었답니다.)
굳이 운을 믿고 싶다면, 하프에 하프를 더 해가면서 "쫄리면 죽어!" 라는 식으로 올인 하십시오.
패가 나쁜데 끝까지 콜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 땡잡이나 암행어사가 뜬 경우에는, 첫 패에 하프가 적었던 유저가 갑자기 하프를 하거나 자신의 하프에 하프를 치는 유저가 보이면 족콜을 하거나, 하프를 한 번 더 해서 판을 강제로 키웁니다. (판이 강제로 강해지면, 이에 눈치채고 다이를 하거나 족콜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자신이 끗인데도 땡인 척 하면서 판을 강제로 키우면, 떙잡이나 암행어사를 지닌 유저가 하프를 더 하거나 콜을 해서 속아 넘어갈지도 모릅니다.
※이 때는, 상대방의 베팅 스타일을 충분히 파악한 후에 시도하십시오. 이러한 두 족보는 너무 헷깔리므로, 정 모르겠다 싶으면 족콜을 해도 나쁘진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주 흔한 상황들에 대한 예시들을 몇 까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 아주 흔한 베팅 스타일 예시 -
 
1. 3인전 첫 패 : [1광] > [1월] > [4월]
→ 미친듯이 하프하다가, 누군가는 첫 패부터 올인을 하게 됩니다.
→ 1광이 제일 유리하다고 말하기 찝찝한 판이므로, 둘 째 패가 알리 이상이 아니라면, 족첵(족보를 들고 있어도 체크를 함)이나 족콜을 하십시오.
 
2. 3인전 첫 패 : [10월] > [8월] > [5월]
→ 첫 패에서 5월달을 제외한 나머지 유저끼리 0~2 하프 후 콜을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뻥카로 하프를 하기 좋지만, 족콜 또한 심해질지도 모르므로, 둘 째 패에서는 삥을 추천합니다.
→ "?땡 vs ?땡", "??광땡 vs ?땡" 이라는 링판이 벌여질지도 모릅니다. 광땡 미만의 족보라도 족콜을 하십시오.
(굳이 족콜을 안하고 하프를 더 하게 되면, 땡값마저 못 받고 이기게 될지도 있습니다.) 
 
3. 5인전 첫 패 : [9월] [2월] [7월] [6월] [8월]
→ 9월이 가장 유리하지만, 첫 패 베팅은 0~1 하프(9월 유저의 하프 혹은 뻥카 하프) 후 콜을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럴 땐, 욕심없이 다이하는 편이 가장 좋지만, 9월 패가 죽는 경우는 거의 없을 듯 합니다.
→ 1 ~ 4 유저 정도 다이를 한 후이다 보니, 베팅이 그리 크지 않을 듯 싶습니다.
뻥카는 별 효과 없습니다. 운에 기대합시다! 
 
4. 4인전 첫 패 : [2월] [2월] [4새] [1월]
→ 2월 패를 집은 유저는 첫 패에서 모두 다이하며, 2하프 이상의 빅팟(Big Pot)이 벌여집니다.
→ 1월이 가장 유리하지만, 1월 패에서 갑오나 끗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베팅을 자주 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사구나 독사 이상의 패가 나왔을 때 1하프 이상 한 후에 콜을 합니다.
→ 만약, 첫 패에서 하프 횟수가 적었다면, 장사 이하일 때 욕심을 버리고 다이를 합니다.
→ 2월 패가 생존했을 경우라면, 갑오를 들고 족콜을 하는 경우를 감안해야 됩니다.
이럴 땐, 1하프를 해서 구별합니다. (콜이나 하프를 친다면 좋은 패, 그 외에는 갑오 이하의 족보일 것입니다.)
 
 
잘 보셨습니까?
 
고급편에서는 그냥 보기만 할 뿐만 아니라, 보면서 실제로 해 본 판이나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보게 된다면, 머리가 매우 아파 올 것입니다.
 
그렇게까지 보게 된다면, 머리가 아픈 만큼이나 더 얻는 게 있을 것이고, 더 어렵게 느껴지면서도 뭔가 늘어나는 실력 향상과 보유액에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쭉~ 보면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느끼고 깨닫는 것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이론에 너무집착하지 맙시다!"
 
이론은 그저, 참고서 같은 역할일 뿐이지, 있는 그대로 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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